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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중독] 파리에서 요리하기

김쀼뿌 2018. 3. 23. 18:10



[요리중독] 파리에서 요리하기



뉴욕에서 충분히 연습을 끝내고, 다음 도시인 파리로 이동.




세계지도에서 "파리" 선택 화면




로딩 화면은 크루아상과 커피




첫번째 레스토랑, 크로와상과 커스터드 베이커리





뉴욕의 도넛 트럭 느낌이 나는 베이커리.  다음에 나올 레스토랑에 비해 난이도가 쉬운편이다. 베이커리 뒤편으로 보이는 해질녁 풍경이 예쁘다. 커스터드를 만드는데 냉동기를 사용하다보니 시간이 지나버리면 커스터드가 꽝꽝 얼어버린다. 이 게임에서 보통은 음식이 타버리는 바람에 망치는 경우가 많은데 커스터드는 예외.



실제 크루아상과 커스터드







두번째 레스토랑, 에스카르고&개구리다리 레스토랑






저 잔에 뒤집어져있는게 무엇인가 했더니 개구리 뒷다리였다(!!). 찾아보니 그루늬이, 그루누유 라고 불리는 에피타이저용 뒷다리 튀김.. 그 옆에 동글 동글한 것은 유명한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 디저트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들 먹는 마카롱이다.



실제 에스카르고&개구리다리&마카롱








세번째 레스토랑, 타르타르 레스토랑





세번째이자 프랑스에서 마지막 레스토랑. 역시 외관부터 으리으리하다. 내부 인테리어도 폭풍 부내.. 이번 레스토랑에도 낯선 음식들이 가득이다. 참치를 조각내서 얼리는 참치 타르타르와 오리 다리를 구운 오리 콩피. 그나마 익숙한것은 치츠 플래터와 무화과 잼 정도..? 신기한 프랑스 음식의 세계..ㅋ




실제 참치 타르타르, 오리콩피, 치즈 플래터







이렇게 각 40스테이지씩, 총 120스테이지 세개의 레스토랑을 완료하고 나면 다음 도시인 "로마"로 떠날수 있는 비행기가 활성화된다. 뉴욕-파리는 유람선인데 파리-로마는 비행기라... 암튼 비행기는 또 베르사유 궁전 앞마당 같은 곳에서 출발한다.





그럼 다음 도시 로마로 뿅!